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군산예당서 만나는 ‘환상적인 수중사진’

세계 최고의 수중 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 초대전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1-25 10:15:42 2019.01.25 10:15: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e096d3a0f871e7393eee13722d355652_1548378927_3387.jpg

 

    

군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2,3 전시실에서 환상적인 수중사진을 만날 수 있는 ‘제나 할러웨이의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ies)’展을 개최한다.

 

제나 할러웨이는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잡지와 브랜드와의 작업,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상업과 예술장르를 넘나드는 이 시대 최고의 수중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인‘워터 베이비’시리즈를 포함해 약 60여점의 사진작품과 메이킹 영상들이 함께 구성되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워터 베이비’는 찰스 킹즐리의 19세기 대표적 어린이 판타지 소설을 일러스트 작가 하일리 테일러와 2년간의 공동작품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5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됐다.

 

군산예술의전당의 한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작품 전시가 아닌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을 무료로 진행하며, 설명절 연휴기간(2/3,4,5,6)에도 개최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터베이비展 운영 기간 중 전문 큐레이터에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