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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소통의 장 마련

"영화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되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18 14:39:13 2019.02.18 14:39: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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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제인 “우리동네 영화제”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영화제”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과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3시 금강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자막과 화면해설이 포함되어 있어 장애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버전’의 영화를 상영한다.

 

누구나 신청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노인복지관의 게시판의 투표란에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선정할 수 있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영화제인 ‘우리동네 영화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영화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사회복지사(466-7981, 070-8897-297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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