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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앙상블과 함께하는 ‘4월 하우스 콘서트’

무대와 객석 경계 허문 초밀착 콘서트 만날 수 있는 기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23 09:36:05 2019.04.23 09:36: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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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하우스 콘서트로 클래식 기타 앙상블 공연을 연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기타 앙상블 팀인 ‘그랑기타퀸텟’이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경기병 서곡,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OST를 선보인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공연으로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하우스 콘서트란 공연자를 중심으로 관객이 마루나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콘서트이다.

 

예술의전당의 한 관계자는 “그랑기타퀸텟의 클래식 기타 앙상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기타만의 독특한 감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티켓은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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