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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DMZ 평화 인간띠 잇기 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25 09:43:37 2019.04.25 09:43: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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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들이 오는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위한 ‘DMZ 평화 인간띠 잇기’행사에 참여한다.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평화 손잡기 행사를 진행하며,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펴지는데 목적을 하고 있다.

늦봄터는 분단 지역에 직접 방문해 과거를 알고 현재와 미래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사 참여를 위해 동아리를 운영,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영상물 시청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한다.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적인 평화 행사를 직접 경험함으로 청소년 주도의 평화운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화해와 평화 메시지가 전 세계에 퍼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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