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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문화재단, 동우아트홀 개관

장미동 소재 군산상의 신축건물‥다목적 공연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5-31 14:29:26 2019.05.31 14:29: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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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장미동 소재 군산상공회의소 신축건물에 동우아트홀이 개관했다.

 

 동우아트홀은 문화예술의 전승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동우문화재단에서 예술 공연장과 연습실, 예술작품 전시관 등을 설치한 공간으로, 22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동우문화재단은 군산도시가스(주)와 가족회사인 (주)동우팜투테이블, (주)참프레와 함께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평소 지역문화와 예술 발전에 관심이 많았던 김동수 군산도시가스(주) 회장은 군산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분야 인재육성사업, 문화예술분야 학술연구 지원사업, 지역문화예술 활동․행사 지원사업을 실행해 풍요롭고 행복한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동우문화재단을 설립하게 됐다.

 이에 동우아트홀 개관은 군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30일 오후 4시에 진행된 개관기념 축하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명지휘자 금난새(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성남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준비해 아트홀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김동수 군산도시가스(주) 회장은 그동안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2015년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윤도현 밴드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2017년 김태우&알리 송년콘서트, 2018년 오페라 토스카(OPERA TOSCA)를 공연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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