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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여행

아토, 신나는 예술여행 발굴형 지역협력특화사업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01 15:33:42 2019.07.01 15:33: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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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오식도동 일원․고군산군도 내 섬마을 등 공연 진행

 

  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아토(대표 고동우)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동우 아토 대표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발굴형 지역협력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 균형과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단체의 작품 발표 기회 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아토는 올 하반기에 관내 문화소외지역(오식도동 일원 외 8곳)을 수해처로 삼아 ‘아토의 예술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이달 오식도동 일원을 시작으로 고군산군도 내 섬마을 지역과 국제문화마을, 회현면 일대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토의 예술여행’은 아토의 대표작인 국악 마당극 ‘별주부의 별난여행’을 필두로 꿈깍지의 캔들만들기 체험행사, 문팩토리 매직의 마술쇼, 그리고 서천 문화예술연구회의 풍물판 굿이 함께 실시되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 네 단체의 협약식도 이뤄졌다.

 고동우 아토 대표는 “아토의 예술여행이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토의 예술여행을 원하는 마을 대표나 단체장은 전화(010-6454-7414)문의를 통해 협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tocoop.modoo.at/)와 SNS(https://www.facebook.com/atocoop/)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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