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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를 찾아라

노인종합복지관 난타팀, 실버문화페스티벌 라이징스타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16 09:18:33 2019.07.16 09:18: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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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이하 노인복지관)이 지난 12일 전북 도청 공연장에서 진행된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을 위한 전북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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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전 연령대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문화를 통해 더욱 젊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악기, 국악, 댄스 등 모두 27개팀 537명에 이르는 전북지역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10개 팀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고, 최종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난타반(강사 조영자)과 통울림 동아리(단장 성기덕) 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반이 라이징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성호 관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가 빛을 발해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노년의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해 그분들의 꿈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노인종합복지관 난타과 통울림 동아리는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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