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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생대회 대상 작품<신나라어린이집, 양지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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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선)가 ‘개소 7주년기념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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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제는 ‘군산시센터와 함께하는 건강한 추억그리기’로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361명 어린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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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작품은 심사단에 의해 창의성, 표현성, 심미성, 주제 적합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입상 10명 등 모두 3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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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선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동심의 눈으로 순수하게 표현된 작품을 보며 식생활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센터의 역할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상의 이름은 다르지만 참석해준 어린이 모두 다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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