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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고싶어요

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지부, 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예선 참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29 09:24:41 2019.07.29 09:24: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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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의 회원들이 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예선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20일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예선이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전국 출전가수 38명과 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해 재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날 (사)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에서는 4명의 회원이 출전, 4명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8월 24일 본선이 열릴 예정이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 각 1명씩 모두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도 수여한다.

 박창식 (사)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장은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는 장애인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산할 수 있는 자리며, 전국에 있는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라며 “물심양면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제3회 대회에서는 박석현회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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