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성산의 힘! 그 문화의 뿌리를 찾다!

성산면, 문화의식 변화 위한 초청 강연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10 12:30:01 2019.09.10 12:30:0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성산면민들의 문화의식 변화를 통해 군산시 동부권 변화의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성산면은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성산의 힘, 그 문화의 뿌리를 찾는다’는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중규 근대역사박물관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성산면의 역사와 문화면에서는 오성인의 묘 유래를 시작으로 8개리의 역사적 유래와 각 마을별 역사적 가치 등을 접할 수 있었다.

 아울러 성산면이 배출한 조선 후기 낭곡 최선환 화가 등 인물 소개와 채원병 가옥 등 문화재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성산면민들이 동부권 변화의 주역으로서 한발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욱 성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성산면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 깊었고,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성산면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균 성산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성산면의 역사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강연해주신 김중규 근대역사박물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충절의 고장인 성산면이 동부권의 중심면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