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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 치매예방서포터즈가 지난 18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치매파트너 특별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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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전북도민에게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고,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매년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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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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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서포터즈 어르신들은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에 치매예방서포터즈로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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