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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꿈을 그리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합작품전시회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14 14:03:34 2019.10.14 14:03: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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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이하 장애인복지관)이 장애․비장애인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군산이당미술관(옛 영화목욕탕)에서 ‘손끝으로 꿈을 그리다’이라는 주제로 연합작품전시회를 실시하며, 오픈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5회째 이어지는 전시회는 매해 모습과 방법을 달리해 전시를 개최해 새로운 모습을 지역사회에 보여줬고,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도예․원예․회화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전시회를 통해 장애․비장애의 서로 다르면서도 하나인 다채로운 미적 감각들을 느낄 수 있으며, 통합의 의미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재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연합작품전시회 ‘손끝으로 꿈을 그리다’가 군산시민 모두 축제의 장이 되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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