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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기해년, 따뜻함을 전한 ‘송년음악회’

동우아트홀서 열려…소프라노 김보경, 가수 이충기․혜민 등 출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13 11:38:17 2019.12.13 11:38: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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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가슴 떨리는 감동을 전해준 송년음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지난 10일 군산신문사(대표이사 김정진)와 (사)새만금메세나협회(회장 박상배) 주최로 2019 송년음악회 ‘추억애(愛) 콘서트’가 동우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추억애(愛) 콘서트’는 한 해를 뒤돌아보며 시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무대로 소프라노 김보경, 가수 이충기․혜민․임은산, 홍랑팀(난타)․라니아 밸리댄스 등이 출연했다.


▲문경혜 


 홍랑팀의 신나고 경쾌한 난타로 시작해 가수 이충기․혜민․임은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우리 가요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프라노 김보경의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크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다시 한 번 송년음악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프라노 김보경 

 김정진 군산신문사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려워 시민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덜어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박상배 새만금메세나협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따뜻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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