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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선물

어울림페스티벌앙상블, 동우아트홀에서 연주회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12 17:25:13 2020.05.12 17:25: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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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낸 군산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줄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어울림페스티벌앙상블이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힐링’이라는 주제로 멋진 연주를 펼친다.

 특히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주희성 피아니스트가 음악감독을 맡고,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응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유명 성악가들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연주회를 기획한 이영미 디렉터는 “지역의 문화예술이 부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클래식이 좀 더 쉽게 우리 생활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하우스콘서트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울림페스티벌앙상블의 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자(010-6371-71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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