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11월․ 6월 9일부터 선착순 접수,
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이 2020 문화학교 수강생을 오는 9일 부터 모집한다.
군산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생활영어(월요일 오후2시∼4시), ▲취미사진(수요일 오전10시∼12시), ▲생활요가(수요일 오후2시∼4시) 3개 과목을 개설해, 전문 강사진들이 수강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해당 요일에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개설하는 이 문화학교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9일부터 군산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또는 전화(451-2138)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진원 원장은 “갈수록 문화·교육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배움의 시간을 통해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면서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