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제8회 군산시간여행축제’에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의 먹을거리를 제공할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 신청은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규모는 총 11개 부스이다. 모집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간이며 운영메뉴는 보리개떡, 술빵, 순대, 뻥튀기, 호떡, 옛날과자, 추억의 달고나 등 193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메뉴로 한정한다.
운영 장소는 축제장 주 행사장 내이며, 입점 조건은 1일 5만원으로 3일간 총 15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며, 참여자 선정방법은 메뉴의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 가격의 적정성등을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 모집에 시민들의 참여로 시민주도 축제가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