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채규판 시인, 제3회 청암문학상 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21 14:14:06 2020.09.21 14:14:0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채규판 시인(80․ 원광대 명예교수)이 제3회 청암문학상을 수상하며 군산지역 문학의 꽃을 피우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공종구 군산대 교수 문학박사)는 전북정책연구회 회의실에서 채규판 시인을 2020년 제3회 청암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청암문학상은 청암 김철규(군산) 시인이 지난 2018년 지역 문인 창작활동을 북돋기 위해 제정해 매년 지역문학인을 배출해 내고 있다.

 

이에 올해 수상하게 된 채규판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시 부문)에 당선된 이래 이상화 문학상, 시문학사, 한국평론가문학상 등 15개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저서와 시집 등 50여권의 책을 발행하고, 후학문학 양성에 전력해왔으며, 현재는 전국 원로시인으로 원광대 평생교육원과 군산 예술촌에서 창작강의를 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6일 오후 4시 광동빌딩(군산시진포로151) 대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