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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의 ‘정의 그리고 억울한 사람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23 09:53:38 2021.03.23 09:53: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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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이 3월 시민독서 아카데미에서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마련했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2021년 시민독서아카데미 첫 번째 특강으로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정의 그리고 억울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영화 <재심>,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티브가 된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8차 화성 연쇄살인사건’ 등의 재심을 맡아 위법수사 등으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돌이킬 수 없는 사법적 피해를 본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우리 사회의 정의와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박 변호사의 주요저서는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가 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하는 등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현장 강연을 참여(50명)할 수 있으며, 군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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