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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아동문학가, ‘제 8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은 것이 아름다울 때’ 꿈이 담긴 동시집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12 14:42: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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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아동문학작가가 한국아동문학회가 주최하는 ‘오늘의 작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고 지역문인들의 격려와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한국아동문학회(이사장 홍성훈)는 매년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8회 오늘의 작가상’에 신성호 아동문학가(군산문인협회 회장) 동시집 ‘작은 것이 아름다울 때’를 선정해 지난 10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완기 심사위원장(한국아동문학회 고문,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은 심사평에서 “동시집 표제작에서 보듯, 작은 것 하나에 그들만이 이루려는 꿈이 있음을 은유적 기법을 담고 있다. 작품마다 들려주는 잔잔한 이미지가 담겨있어 ‘생각하는 동시’로 성공한 작품들이고 작은 생명의 소중함과 꿈이 담긴 동시”라고 작품을 평했다.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신성호 아동문학가는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앞으로 더욱 정진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 많이 줄 수 있는 아동문학가가 되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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