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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

안영숙 작가의 전통문화 자수공예 20여점 공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22 09:47:43 2021.06.22 09:47: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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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오는 7월 25일까지 시민열린갤러리(1층)에서 안영숙 작가의 ‘우리나라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를 마련했다.

 

안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공예 작가로 규방공예와 전통자수를 연구 작업하며 활동 중인 작가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과 2020년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우리나라 꽃이 피었습니다’전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주제로 전통 자수공예와 규방공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꽃과 새, 동물 등을 전통자수로 표현한 병풍, 복주머니, 흉배, 돌띠, 안경집, 혼서지보 등이다.

 

안영숙 작가는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근대역사거리에서 잊어서는 안 될 아픈 역사가 트랜드처럼 예쁘게 꾸며진 모습에 가려 미화되는 것이 우려돼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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