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전북기계공고 1학년 임도원
제23회 전북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공모전에서 전북기계공고1학년 임도원 학생을 비롯한 다수의 학생과 일반인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사)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회장 신성호․이하 군산문인협회)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백일장 공모전을 실시해 엄격히 심사한 결과 12월 13일 수상자를 발표한 결과 장원(전북도지사상)에 임도원(전북기계공고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대상(전북교육감상)에는 군산진포중학교 1학년 김예슬 학생 ▲본상(군산시장상)에는 군산진포중학교 1학년 이유성․이정호 학생 ▲일반부 오향지․최지숙(군산서흥중학교 교사) ▲금상(군산시의회의장상)에는 소현지(군산서흥중학교 1학년)․최은교(군산진포중학교 1학년)․황찬민(군산푸른솔초등학교 2학년),이혜원(군산월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일반부에서는 김선미․한류한아(군산중앙초등학교 교사) ▲은상(군산예총회장상)에는 군산진포중학교 1학년 김은수 학생 외 12명 ▲일반부에는 전기영․,조경륜 ▲동상(군산문인협회회장상)에는 군산서흥중학교 1학년 반예지 학생 외 14명 ▲일반부에서는 안병헌과 송풍동 경로당 김영임 외 3명이 받았다.
특히 군산문인협회는 장려상(군산문인협회회장상)에 송풍동 경로당에서 글을 쓰시는 어르신 이부자 외 5명에게 수상했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장은 “이번 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근대역사문화의 도시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군산을 자랑하고 군산을 노래하며 군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학이 살아있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더욱 군산문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며 상장, 상패는 가정으로 또는 학교로 배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