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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과 청년기획단 ‘청기와’(대표 함정훈)가 군산청년들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시민예술촌과 청기와는 이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군산 청년들의 문화 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성장을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시민예술촌과 청기와는 협약을 통해 ▲군산 청년 문화 활동 지원 ▲군산시민예술촌 행사 청년 참여 ▲협약기관(단체)의 공동연구 및 전문교육 연계지원 ▲지역 내 청년활동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양기 군산시민예술촌장과 함정훈 ㈜청기와 대표는 “함께 군산 청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산청년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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