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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개구리왕자와 콩쥐팥쥐’ 펼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10 09:56:30 2022.05.10 09:56: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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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합창단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유주애 작가와 백하슬기의 작품으로 세계명작동화 ‘개구리 왕자’와 전래동화 ‘콩쥐팥쥐’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 공연은 동서양의 동화를 조합해 부모, 자녀, 연인, 어린이 관객 모두에게 감동과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아름다운 일탈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구리왕자와 콩쥐팥쥐’는 ‘말썽쟁이 왕자’, ‘마녀의 저주’, ‘오늘은 신나는 무도의 날’ 등 총 13장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배역들의 아름답고 재치 넘치는 노래와 아름다운 영상은 물론 안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티켓은 전석 5,000원(할인 2,500원),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군산시립합창단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가족, 친구,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공연장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립교향악단은 지난 7일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 별솔음악회를 개최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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