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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의 피아노가 만드는 신나는 선율”

‘박규연의 아르모니아 제8회 정기연주회’ 열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24 11:30:17 2022.05.24 11:30: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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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음악과 졸업생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전문 피아니스트 앙상블 연주단체 '아르모니아'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아르모니아는 이태리어로 조화, 어울림을 뜻하는 말로 2016년에 창단됐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하는 오유란, 이예닮, 김자경, 이주희, 이상희 피아니스트가 정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이번 연주회는 ‘Merry May’를 주제로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랩소디 2번, 폴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윌리엄 볼콤의 에덴의 정원,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조곡 4번과 8번,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등을 선보였다.


 박규연 교수는 “아르모니아는 매해 주제 중심의 테마 연주회를 기획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신나는 선율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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