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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어린이 뮤지컬 ‘우리집이 최고야’ 펼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08 10:11: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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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새만금 드림홀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 인성교육 뮤지컬 ‘우리집이 최고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문화예술분야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문화공연이다.


 ‘우리집이 최고야’는 20만권 이상 팔린 일본작가 야규 마치코의 <집나가자 꿀꿀꿀> 그림책을 원작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엄마와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인성과 가족 힐링의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높이고자 7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부모까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454-5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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