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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관현악단 군산에 온다

오는 16일 예당서…소리꾼 고영열․방수미 등 협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9-05 09:53:47 2022.09.05 09:53: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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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예술의전당이 KBS전주총국과 공동기획으로 ‘KBS 국악관현악단 새만금 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BS전주방송 개국 84주년 기념 시청자 감사음악회로 힐링의 소리이자 우리 소리인 국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리더이자 국악계의 슈퍼루키로 불리는 고영열이 KBS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우리지역 최고의 명창 방수미도 출연해 흥겨운 우리가락을 군산시민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경주신라국악대제전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아쟁 서영호 명인과 1988년 창단 후 최고의 사물놀이팀으로 인정받는 ‘사물광대’의 공연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이헌현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한국의 대표 국악관현악단으로 불리는 KBS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KBS전주총국과의 공동기획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하며,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국악장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S국악관현악단 새만금 음악회’는 전석무료이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사전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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