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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감동’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월드뮤직그룹 공명 <스페이스 뱀부> 예당서 펼쳐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12 09:39:03 2022.10.12 09:39: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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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색깔을 여실히 드러낸 공연 <스페이스 뱀부>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군산예술의전당이 전통문화진흥재단에서 진행한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지원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스페이스 뱀부> 공연은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해 독특하고 새로운 소리를 창출해 낸다는 평을 받고 있음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단법인 공명의 작품으로 세계 민속악기와 창작악기를 통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콘서트다.


 이헌현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올해 7건의 공연, 전시, 교육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부담 없이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국비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지원사업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사업으로 전통예술 지역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공연 예술분야 우수작품을 지역공연장에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작품료 100%를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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