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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 예술로 녹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연말연시 재즈공연’ 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2-09 12:06:34 2022.12.09 12:06: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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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날릴 따뜻한 재즈선율에 몸을 녹여보는 것은 어떨까?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은 9일 근대건축관에서 ‘연말연시 박물관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재즈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음을 따뜻하게 할 재즈곡으로 1시간 정도 선보이며 근대건축관에 입장한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오는 10일 15시에는 재즈보컬 김민희 밴드, 17일 15시에는 미선 레나타 몽마르트 밴드가 감미로운 재즈공연을 펼쳐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즈보컬 김민희 밴드는 매력적이고 풍부한 목소리, 탁월한 스윙감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에 선정된 실력파 밴드다.


 또 미선 레나타 몽마르뜨 밴드의 보컬을 맡고 있는 미선 레나타는 프랑스 한국문화원 기획공연, 북촌 뮤직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MBC 문화 콘서트 난장, KBS 이야기 콘서트 휴 등 수많은 방송에도 출연하여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 박물관 재즈 공연을 통해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 된 박물관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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