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예술촌, 2022 한 해를 보내며 올해 마지막 공연 성료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이 개관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시민은 물론 군산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2022촌~스런 콘서트 송년음악회’가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2 촌~스런 송년음악회’는 올해로 군산시민예술촌 개관 8주년을 맞아 연말연시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추운날씨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열정적인 호응으로 열기가 가득찼다.
이날 공연은 박승룡 마술사의 시작으로 김희상 댄스아카데미 선수단의 스포츠댄스와 노래하는 탭댄스 박형주님, 태아트컴퍼니의 퓨전무용, 가온스의 랩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이어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장기자랑과 후원 물품을 나누는 등 풍요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박양기 군산시민예술촌장은 “‘2022 촌~스런 송년음악회’를 위해 추운 겨울날 따뜻함과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