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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에 새로운 활력 북돋는다’

‘동네문화카페+’ 참여시민 선정․킥오프 미팅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2-27 15:15:56 2023.02.27 15:15: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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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동네문화카페+’가 참여시민 선정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일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이 시작된다.


 앞서 군산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동네문화카페+’ 20개 팀, 105명을 선정했으며, 지난달 23일 첫 모임을 가졌다.


 ‘동네문화카페+’는 시민 스스로 문화 주체가 돼 기획하고 활동하는 문화공동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봉사·환경생태·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단체가 선정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동네문화카페’는 올해 ‘동네문화카페+’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하고 선정팀 수와 지원비용을 늘려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동네문화카페+’ 킥-오프 미팅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소리울림’ 팀의 연주 영상과 ‘영화로운 군산’ 팀의 활동 영상 외 3팀의 활동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참여하는 ‘무릿’ 팀의 춤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각 팀의 소개와 함께 동기와 활동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팀의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첫 모임을 시작으로 ‘동네문화카페+’의 활동은 시작되며, 이와 연관해 2023년 상반기 문화공유대학 강의도 3월부터 5월까지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공유대학은 현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도 강의 수강 모집을 받고 있다.


 한편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gunsanccc)와 SNS (www.facebook.com/GunsanCulture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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