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KBS 가요무대가 군산에 떴다!’

6월 8일 월명종합경기장…새만금 잼버리 성공 기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5-26 10:53:00 2023.05.26 10:53: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 잼버리 성공을 기원하는 ‘KBS 가요무대’가 군산에서 열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산시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협찬하는 ‘KBS 가요무대’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S 가요무대’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을 염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무대는 대표 MC 김동건이 사회를 맡고 김연자, 김성환, 현숙, 김용임, 송대관, 박군, 박상철, 금잔디, 양지은, 윤수현, 김태연, 박정식, 강혜연, 문연주, 조명섭, 배일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단, 행사 당일 사정에 따라 출연진은 바뀔 수 있다.


 행사의 초대권 배부는 31일부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1인 2매로 한정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KBS 가요무대’를 개최해 새만금 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군산시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가요무대는 오는 7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KBS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문화예술과(454-3282)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