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체류형 관광도시 군산으로 ‘거듭’

‘K-페스티벌 2023’ 퍼포먼스부문 최우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5-31 11:08:52 2023.05.31 11:08: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의 근대를 핵심으로 시간여행을 모티브로 한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고군산군도 등 지역의 여러 관광자원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안았다.

 

 군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K-페스티벌 2023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서 퍼포먼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페스티벌 2023’은 축제홍보를 통해 각 지자체가 효과적인 지역 관광마케팅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 관람객들이 직접 다양한 축제 이벤트에 참여해 전국 축제 정보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7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와 기관 축제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의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산의 대표축제이자 전북도 최우수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적극 알리고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등 군산의 관광자원을 중점 홍보했다.


 또 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콘텐츠부문 최우수상,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최우수테마상 수상에 이어 K-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올해 참가한 3개 박람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와 군산의 여러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종 박람회에서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해 군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