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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작가, 개인전 ‘나에게로의 초대’ 개최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2층…오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7-08 09:29:59 2024.07.08 09:29: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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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활동 중인 서양화가 신소연 작가가 오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2층에서 개인전 ‘나에게로의 초대’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우주를 소재로 가족에게서 느낀 일상의 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 2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작가 특유의 색과 감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신 작가는 주로 상징성 있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표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소연 작가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맞아 지역민,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여행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가 열리는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은 박물관 분관으로 지역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장미갤러리 전시작가를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제공과 함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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