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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예술단, ‘2024 딜리버리 콘서트’ 진행

경찰관, 병원 의료진‧환우에게 음악적 위로를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0-18 13:35:22 2024.10.18 13:34: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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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예술단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립예술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오는 21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2024 딜리버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2024 딜리버리 콘서트’는 시립예술단이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음악적 위로와 힐링을 주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선율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다.

 

 21일은 경찰의 날을 맞아 군산시 및 군산시민의 질서유지와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을 위한 음악회로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정서적 회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리는 29일은 병원 의료진과 환우들을 위한 공연으로 의료진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환우들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군산 관내 경찰관, 의료진, 그리고 환우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그리고 음악을 통해 평안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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