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의 뿌리 ‘마한사’의 비밀이 담긴 군산 미룡동 고분군 유물들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미룡동 고분군 발굴조사 결과, 마한유적 최초 매장의례 화재유적이 발굴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4차 발굴조사까지 마친 미룡동 고분군이 우리에게 어떠한 역사적, 문화적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5호분 5호 옹관묘
◇8호분 1호 목관묘
◇화재유구

◇화재유구

◇직구장경평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