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의 올해 인문학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저자인 한다혜 작가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2025년 인문학 특강의 시작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저자인 한다혜 작가를 초청, ‘소비트렌드로 바라보는 2025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한 작가는 옴니보어·토핑경제·무해력·기후감수성 등 2025년에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한다.
또한 최신 지식정보를 제공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매해 그 해의 트렌드를 정리하여 출간하는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도 유명한 한 작가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의 자문과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라디오, SBS, YTN, 연합뉴스 등 다수의 방송매체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아주 보통의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며 새로운 한 해를 힘차고 뜻깊게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전했다.
강연 현장 참여자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454-563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