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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도 육성축제로 선정...새로운 감동·경험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36개 선정 전문가 컨설팅·축제담당자 역량 강화로 내실화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2-05 14:55: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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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RED FOOD 페스티벌 전북특별자치도(이하 특자도)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특자도는 사계절 내내 펼쳐질 다양한 축제를 통한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 중점 육성할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심사위원회가 축제의 기획·콘텐츠, 조직 역량,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향토·문화·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시군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됐다. 

 

최우수축제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포함 6개 지자체의 축제가 함께 선정됐다. 

 

또한 작은마을축제로 군산 꽁당보리축제를 비롯해 4개의 축제가 더 선정돼 지역 주민들의 특색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축제로 담아낸다. 

 

도는 선정된 축제에 대해 도비 보조금 지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전문가 사전 컨설팅, 현장평가, 우수축제 벤치마킹 등 다양한 간접 지원을 통해 축제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 관리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며 “올 한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축제 현장에서 새로움과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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