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봄을 맞아 종합문예지 지필문학과 대한문학 회원들이 야외시화전시회를 마련,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함께 예술감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제2회 춘계 야외시화전시회로 회원들의 문학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군산청소년수련관 옆 수변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46일간 진행된다.
전시는 새봄을 맞아 월명공원을 찾아오시는 내방객과 군산시민, 문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호 회장은 “먼저 전시장소를 승인해 주신 군산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야외시화전시회에 많은 내방객들과 군산시민 그리고 문학동호인들이 많이 찾아와 정서적 힐링을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