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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문화회관서 ‘웰컴 군산’ 팝업 14~23일까지 열린다

로컬지도 콘텐츠 소개로 군산 매력 홍보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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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각으로 군산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웰컴 군산 팝업’이 군산시민문화회관 1층에서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통협력센터 군산(센터장 신연아) 주관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로컬 지도 콘텐츠를 소개해 군산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팝업에서는 ▲군산의 특색을 담아 ‘딩벳(dingbat, 그림 문자)’을 활용한 빙고 게임 ▲5.5m x 8m 크기의 대형 ‘웰컴 군산 지도’ ▲군산 맛집 메뉴를 추천받을 수 있는 자판기 ▲탐조지도, 동네서점 지도 등 시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군산 지도를 전시한 서재 ▲편한 의자에 누워 군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영유아 대상 상설 전시 ‘베이비, 달링 in 군산’도 함께 열리는데 기간은 30일까지다.

 

‘아기’를 뜻하는 Baby(베이비)와 ‘사랑하는’의 뜻하는 darling(달링)이 합쳐진 이 전시는 0~24개월 미만의 아기와 태아(임산부)를 위해, 또 한때 아기의 시간을 경험했던 모두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성인도 관람할 수 있다.

 

‘웰컴 군산 팝업’과 상설 전시 ‘베이비, 달링 in 군산’은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7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통협력센터 군산누리집(https://sotong-gunsa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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