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문예지 지필문학 통권 제73호와 대한문학 통권 제85호가 2025년 여름호로 발행됐다.
지필문학 통권 제73호 여름호에는 최상주 차석부회장의 권두컬럼과 초대작가 이영미 시인(전 한국문인협회 경기광주지부 회장)과 김환생 시인의 작품과 지필문학 회원들의 작품을 비롯한 대내외적으로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실렸다.
또한, 송병섭(정읍), 안종회(서울) 씨가 지필문학 제102기 신인문학상 수상자(시부문)로 선정됐다.
대한문학 통권 제85호 여름호는 박귀월 차석부회장의 권두컬럼과 특별초대작가로 이혜선 시인(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최원현 수필가(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영환 시인(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 회장), 김영미 시인(전 한국문인협회 경기광주지부 회장)의 작품이 수록됐고 대한문학 회원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신성호 지필문학과 대한문학 발행인 겸 회장은 “이번 여름호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진 멋진 종합문예지로서 손색이 없도록 했다”며 “느리지만 천천히 멈춤이 없는 발전으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