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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재능 발산’ KBS전국노래자랑 군산시 편…내달 28일 월명체육관서 공개녹화

6월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문화예술과 선착순 방문 접수...15팀 내외 본선 진출

6월 26일 예심으로 15팀 내외 선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5-27 10:05: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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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군산시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군산시민과 군산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 선착순 300팀으로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군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26일 오후 1시부터 군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거쳐 15팀 내외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28일 본선 녹화 당일에는 약 3,5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남희석 MC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김성환, 임현정, 강혜연, 박군, 홍지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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