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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기업과 손잡는다…상호 윈윈 성공적 축제 기대

市, 공식 협찬사 공개모집…온오프라인 홍보·브랜드데이 운영권 등 다양한 혜택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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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공식 협찬사를 오는 8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동시에 기업가치와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의 협찬사를 공개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협찬신청서를 작성해 군산시 관광진흥과(☎063-454-3302)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yaeji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산시의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이 가진 근대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시간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축제로 풀어내 다른 지역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지난해도 약 1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색다른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외부적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에 6년 연속 선정되면서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명성을 빛내고 있다.

 

공식 협찬사는 언론홍보와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및 축제 공식계정 홍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자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후원 규모에 따라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장 내 광고 노출 ▲홍보부스 운영 ▲브랜드 데이 운영권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축제인 만큼 기업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군산시 도 협찬사와 함께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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