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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돼지책’, 오는 30일 군산어린이공연장 무대 오른다

엄마의 소중함‧가족 의미 담아…오전 11시, 오후 2‧4시 3번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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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트멍이 오는 30일 가족뮤지컬 ‘돼지책’을 군산어린이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3번 진행된다.

 

극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통해 평소 당연하게 여겨온 엄마의 존재를 되돌아보는 아빠와 아이들의 변화 과정을 담는다.

 

일상 속에서 조명되지 않던 엄마의 역할과 희생을 유쾌하고도 진지하게 풀어내며 진정한 가족 의미를 관객에게 묻는다.

 

또 ‘행복한 가정은 누군가의 헌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극단 트멍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 구성원들 스스로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엄마의 소중함과 가족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공연이다”며 “군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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