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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예술단, 오는 26일 라떼팝 콘서트 개최…가을밤 감성 가득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야외무대…세계적 팝‧7080 대표 아티스트 명곡 구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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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군산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26일 오후 7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야외무대에서 광장콘서트 ‘라떼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유행어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해 ‘라떼팝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기획했으며 7080세대에게는 과거 감성을 되살리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복고 감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시간은 당초 오후 7시 30분으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가을밤 기온 하강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7시로 조정했다.

 

공연 레퍼토리는 퀸(Queen), 아바(ABBA) 등 세계적 팝 아티스트의 베스트 콜렉션부터 이문세, 변진섭 등 7080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명곡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시립예술단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대 간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성이 물빛다리 위에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밤 감성 가득한 음악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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