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으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의 공고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이번 동군산병원의 5년 연속 선정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병원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동군산병원은 개원 초부터 취약층 의료비 지원과 의료 봉사활동, 소외층 생필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사회문제 공유 등을 위한 활동과 건강검진 및 무료 건강강좌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탄소배출 저감과 비용 절감, 친환경적 실내환경 관리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군산병원은 이번 심사에서 ▲친환경 사업 ▲사회공헌 의사결정과 프로그램 ▲사회적 책임 성과활용 ▲리스크관리 등 항목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부여 받았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동군산병원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의 결과다”면서 “지역주민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모범적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