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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군산 제3회 정기공연 오는 6일 열려

바람 소재…지역 아동‧청소년, 춤으로 이야기 만들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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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군산’ 제3회 정기공연 ‘바람의 꿈, 노래하다’가 오는 6일 오후 6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꿈의 무용단 군산’은 군산시민예술촌이 운영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움직임을 창작하고 공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쌓아온 창의적 움직임과 표현 능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공연은 ‘바람’을 중심 소재로 삼아 감각·움직임·상상을 결합한 창작 무용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바람의 시작을 담은 ‘피어나는 바람’ ▲몸짓을 통해 감정을 노래하는 ‘바람의 노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형상화한 ‘바람의 꿈’ ▲희망을 전하는 ‘마지막 노래’ 등으로 이뤄지며 단원들의 감정과 경험을 춤의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공연이 지역 아동·청소년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군산시민예술촌이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군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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