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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르신들, 삶의 지혜로 지역 관광지 홍보 나선다

새만금시니어클럽, 문화관광재단과 협약...로컬코디네이터 시범사업 도입

박정희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19 18:27: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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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영)과 군산문화관광재단이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로컬코디네이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로컬코디네이터 사업은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문화 발굴과 고품질 관광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도입한 시범사업이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축적한 삶의 지혜와 지역 이해를 관광 현장에 연결해 ‘경험이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주민 편의 공유시설 관리 지원, 행정업무 보조, 관광객 현장 안내를 수행하며 군산의 고유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관광객 친화형 브랜드 ‘오렌지 길동무’를 도입해 현장 인지성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주황색 모자와 조끼를 착용하고 월명동행정복지센터 주변, 월명동 가옥, 초원사진관, 말랭이마을 일대 주요 거점에 시간대별 2인 1조로 배치돼 밀착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참여자 선발·배치, 직무 수행 지도, 안전·직무 교육을 전담하며 예방 중심 안전운영을 실행하며 군산문화관광재단은 활동 구역 지정과 현장 정보 공유, 사업 홍보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정기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 고도화와 확산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박진영 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값진 경험이 세대를 넘어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로 확장되는 뜻깊은 출발이다”며 “‘시니어 경험의 사회적 가치 확장, 세대협력 기반 지역의 지속 능한 미래 창출, 예방 중심 안전운영’을 현장에서 실천해 참여자와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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