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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오는 8월 20일 ‘납량특집 콘서트’ 개최

할로윈·쥬라기공원 등 오싹하고 웅장한 클래식 무대…피아니스트 김예은 협연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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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연이 펼쳐진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8월 20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3회 기획연주회 ‘납량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명근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며 무소르그스키의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을 비롯해 존 모스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안 디털링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존 카펜더의 ‘할로윈’, 존 윌리암스의 ‘쥬라기 공원’ 등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예은이 협연자로 나서 프란츠 리스트의 ‘죽음의 무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김예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Euroasia, Ibiza, Iscart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서초문화재단과 아르테위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여름 진행되는 시립교향악단의 브랜드 공연인 만큼 올해는 클래식 고유의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휴식과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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