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한 여름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정락영)은 25일 '2026 청소년어울림마당 워터페스티벌'을 청소년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워터존, 체험존, 문화존으로 운영됐으며 워터존에서는 대형 물놀이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존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활동과 함께 군산의료원, 군산시가족센터,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영광중, 군산미성초 등이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문화존에서는 청소년들의 노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참여위원회, 탄소중립실천프로젝트)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홍보, 체험부스 운영, 현장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가은 학생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고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락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가 함께 완성한 축제였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