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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공존 이야기 연극 ‘내 모든 걸’, 오는 26일 군산예당 소공연장서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 선정작…추석 연휴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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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 삶의 위기와 장애를 새로운 소통의 언어로 풀어낸 연극 ‘내 모든 걸’이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갑작스럽게 청각을 잃은 천재 지휘자 ‘건우’가 수어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삶과 음악을 다시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긍정적인 성격의 ‘이유’를 만나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수어와 음악을 결합한 무대구성도 작품의 특징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사와 감동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 선정작으로 국비를 90%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군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과 관계를 생각해 보는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총 소요시간은 90분이다.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한 인물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며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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